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해제가 큰 혼란을 초래한 가운데 연예계에서도 작심 발언이 쏟아졌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기습 계엄 선포 직후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이제 더는 못 참겠네요”라는 글로 분노를 드러냈다. 검은색 배경과 함께였다. 이어 계엄 선포 6시간 만인 4일 오전 4시 27분께 윤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한 이후
병역 면제를 받은 가수 박서진(29)이 일각에서 불거진 거짓말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박서진은 2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심려를 끼쳐드린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병역 면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서진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박서진이 20대 초반 가정사 등으로 인한 정신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